개발자가 회사를 고를 때 고려해야 할 요소

 

 

연봉 

신입개발자의 초봉은 2,400~3,500만원 정도로 형성된다. (몇 년도 기준인지 모르겠다) 

대기업과 규모가 큰 스타트업의 경우 초봉을 4,000~5,000만원 이상 받는다고 하지만 흔하지는 않다.

처음 연봉이 낮다고 해서 일희일비하며 좌절하지 말고, 일단은 개발자고 취업해 일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열심히 일하면 된다.

그리고 1년 동안 열심히 노력하여 많은 성과를 내며 일 잘하는 개발자로 인정받는다면 그때는 나의 실력에 맞춰 연봉 협상을 할 수 있다.

연봉은 결국 본인의 실력만큼 받는 것이다.

 

 

사수(선배)

신입개발자에게 필요한 이유

① 코드 리뷰

② 설계에 대한 리뷰

 

 

 

개발문화

코드 리뷰

개발 세미나의 유무

회사에서 개발 블로그 운영

티타임

 

 

 

워라밸(복지)

위의 것들은 무엇 하나 포기할 수 없는 것들이다.

이런 것들이 모두 보장되는 곳에 취업하면 가장 좋겠지만, 신입개발자가 이 모든 것을 따져가며 취업을 바란다면 개발자로 일을 시작하지 못할 수도 있다.

본인의 기준에서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것에 충족한 입사 기회가 온다면 반드시 잡기 바란다.

생각보다 신입개발자로서 일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는 쉽게 오지 않는다.

그리고 1년, 2년 경력을 쌓은 뒤에 더 좋은 회사로 옮겨가면 된다.

본인의 실력만 갖추어져 있으면 개발자 이직은 생각보다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