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VM이란?

❓궁금증❓

최근 면접을 보게됐는데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되었다.

개념을 던지고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손을 들어서 설명을 하는 것이었다.

JVM에 대해 알고 있는지, 설명을 해줄수 있는 사람은 손을 들어달라고 했다.

하지만 나는 Java Virtual Machine이라고만 알고 있었고, 상세한 내용은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알아보고자 글을 써보려고 한다.

 

 

 

 

Java Virtual Machine (JVM)

: 자바를 실행하기 위한 가상 기계

Java는 OS에 종속적이지 않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OS에 종속받지 않고 실행되기 위해선 OS 위에서 Java를 실행시킬 무언가가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JVM이다.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OS에 종속받지 않고 CPU가 Java를 인식, 실행할 수 있게 하는 가상 컴퓨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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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메모리 종류 중 하나인 힙이 있다. 

 

 

힙이란?

동적으로 할당된 메모리 공간 중 하나이다.

주로 프로그램 실행 중에 동적으로 생성되는 데이터나 객체들이 저장되는 공간이다.

힙은 변수로 직접 접근할 수 없고, 주소를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다.

이는 힙 내부에서의 데이터 구조와 할당된 메모리의 크기가 동적으로 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C++을 보자면)

C++에서는 메모리 관리를 잘 못해서 메모리 누수가 발생하기도 했다.

왜냐면 C++에서는 개발자가 직접 메모리를 할당하고 해제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하거나 메모리를 해제하지 않는 경우, 메모리 누수가 발생할 수 있다.

int* dynamicInt = new int; // 동적으로 int 형 변수 할당
// ...
delete dynamicInt; // 메모리 해제

이렇게 직접 해제를 해줘야 한다.

 

 

 

 

하지만 자바는 메모리 관리를 자체로 처리/해제를 해준다.

JVM이 자동으로 메모리 관리를 수행해주기 때문이다.

가비지 컬렉션이라는 기능을 통해 프로그램에서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객체들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메모리를 해제한다.

메모리 관리를 위해 JVM에 의해 알아서 해제된다.

이러한 기능을 가비지컬렉션(GC, 쓰레기 수집)이라고 한다.

 

 

가비지 컬렉션 (Garbage Collection)

자바의 GC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객체들을 판별하고 해당 객체들이 사용하는 메모리를 자동으로 해제해준다.

이를 통해 메모리 누수를 방지하고 개발자가 메모리 관리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자바에서 객체의 참조값의 크기는 4바이트 또는 8바이트이다.)

 

 

 

 

 

❗마무리❗

자바는 가비지 컬렉션을 통해 메모리 관리를 자동화하고, 객체에는 직접적인 메모리 주소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참조값을 통해 접근한다.

이로써 메모리 누수 등의 문제를 줄이고 안정적인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다. 

 

 

 

 

 

 

 

 

https://doozi0316.tistory.com/entry/1%EC%A3%BC%EC%B0%A8-JVM%EC%9D%80-%EB%AC%B4%EC%97%87%EC%9D%B4%EB%A9%B0-%EC%9E%90%EB%B0%94-%EC%BD%94%EB%93%9C%EB%8A%94-%EC%96%B4%EB%96%BB%EA%B2%8C-%EC%8B%A4%ED%96%89%ED%95%98%EB%8A%94-%EA%B2%83%EC%9D%B8%EA%B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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